채소 “여기”에 넣어서 보관하면 한 달 이상 신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채소나 과일의 보관기간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방법이 방송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곳에 넣어서 보관하면 한 달 이상 싱싱한 상태로 보관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어떤건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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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
포도 봉투

비법은 바로 포도 봉투에 넣어서 보관하는 것인데요
일반 위생 봉투에 보관했을 때에는 많이 무르거나, 금방 썩었는데 포토 봉투를 사용하니까 무르지 않고 한 달 이상 신선하게 먹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대파의 경우 약 한 달 이상, 양파는 두 달, 마늘은 석 달 이상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했다고 하는데요
포도 봉투는 코팅이 돼 있어서 병충해나 약재로부터 포도를 보호해주고, 장마 때 습도를 조절해주는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방송에서도 이를 직접 실험해보았는데요, 방울토마토와 양상추를 하나는 위생봉투에, 하나는 포도 봉투에 넣어서 3일간 같은 조건으로 보관 후 결과를 살펴보았습니다

3일 후 결과를 보니 방울토마토는 큰 차이가 없었지만, 양상추는 포도 봉투에 넣은것이 육안으로도 확인할 수 있도록 확연한 차이가 나타난것이 보였습니다

최은정 과학 교육학 박사의 해설에 의하면 일반 위생 봉투는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과일과 채소 자체에서 나오는 수분으로 인해 습도가 높아지게 되고 세균이나 곰팡이가 쉽게 증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면에 포도 봉투는 비닐로 돼 있지만 구멍이 뚫려 있기 때문에 통기성이 보장된다고 합니다
또한 포도 봉투는 아랫면 종이는 요철이 많고 거친 상태여서 과일이나 채소 자체에서 나오는 수분을 잘 흡수하여 더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포도 봉투는 포도를 먹고 난 후 재활용 해도 돼지만, 온라인에서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중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고 사용 후에 물기를 말려서 마르면 재사용도 가능하니 적극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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