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는 잘못하고 있어요” 설날 차례 지내는 순서
차례 지내는 순서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 매우 적다고 합니다. 읽어보시고 설날 가족들이 모였을때 자신있게 나서서 분위기를 주도해 보세요. 가족들의 시선이 달라질 것입니다.
Tip. 각 설명 아래에 이미지를 누르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Contents
차례 지내는 순서 방법
차례는 명절날 아침에 지내는 제사를 말합니다. 명절이 아닌 날에 지내는 제사는 기제사라고 하며 기일날 저녁에 지냅니다.
제사상과 영정사진, 지방 등을 준비하고 조상님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문을 살짝 열어놓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차례는 기제사보다 절차가 비교적 간소합니다.
차례상 차리는법과 지방 쓰는 법을 모르신다면 아래글을 참고해 주세요.
1 강신
제주가 향을 피운다. 집사가 잔에 술을 부어주면, 제주가
모삿그릇에 3번 나누어 붓고 두 번 절한다. 신주를 모실 경우, 혹은
묘지에서는 아래 참신을 먼저 하고 강신한다. 묘지에서는 모삿
그릇 대신 땅에 뿌려도 무방하다.
2 참신
기제사와 같다. 일동이 모두 두 번 절한다.
3 헌주
술을 제주가 올린다. 기제사와 달리 제주가 직접 상 위에
잔에 바로 술을 따르는 것이 보통이다.
4 삽시정저
떡국 혹은 송편에 수저, 시접에 젓가락을 정돈한다.
5 시립
일동이 잠시 동안 공손히 서 있는다.
6 사신
수저를 거둔다. 뚜껑이 있다면 덮는다. 일동이 2번 절한다.
지방과 축문을 불사르고, 신주를 썼다면 다시 모신다.
7 철상, 음복
기제사와 같다. 상을 치우고 음식을 나누어 먹는다.
👇영상으로 더보기
유용한글 더보기
내용이 도움 되셨나요?
꿀팁모아는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꿀팁과 유용한 정책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친구추가 하고 매일 업데이트 되는 정보들을 놓치지 않고 [무료]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