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만 살기 좋은 도시 생긴다” ㅇㅇ시 110억 들여서 여성 1인가구 안전복합타운 조성

글쓴이 꿀팁모아 날짜 2022년 01월 24일2022년 01월 24일

ㅇㅇ시는 여성 1인가구의 생활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원룸 밀집 지역인 ㅇㅇ구 ㅇㅇ동, ㅇ구 ㅇㅇ동에 ‘여성친화형 1인가구 복합타운’을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310/0000093509

부산시, 전국 최초 여성 1인가구 안전복합타운 조성

금정구 장전동·남구 대연동 일대

2023년까지 110억 투입

0000093509_001_20220121234201524.jpg 부산시, 110억 들여 전국 최초 여성 1인가구 안전복합타운 조성

여성친화형 1인 가구 안전복합타운 사업 개요도 ⓒ부산시 제공

여성친화형 1인 가구 안전복합타운 사업 개요도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여성 1인가구의 생활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원룸 밀집 지역인 금정구 장전동, 남구 대연동에 ‘여성친화형 1인가구 복합타운’을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2023년까지 110억원을 투입해 ▲혁신 셉테드(CPTED, 범죄예방환경설계) 인프라 조성 ▲범죄 취약가구 방범시설 지원 ▲지속가능한 주민참여형 셉테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특화 등을 추진한다.

먼저 부산도시공사가 시행하는 다가구 매입임대사업에 선진 셉테드 시설을 융합한다. 장전동과 대연동 각 40가구를 매입해 현관출입통제시스템, 방범창, CCTV, 스마트 초인종, 무인택배함 등을 설치하고 청년 가구에 임대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청년 주거집중지역 안심마을 조성에 2억원을 지원한다. 부산시 청년단체인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주민참여예산을 신청해 안심 귀갓길 조성을 위한 스마트 방범시스템을 구축한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원룸 사이 좁은 골목, 공․폐가, 필로티 하부 등 범죄 유형 및 지역 맞춤형 방범시설 특화 디자인을 개발할 계획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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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가 정의한 여성친화도시는 여성을 약자의 대표이자 피해자의 상징적인 의미를 둔다. 여자=약자=피해자 / 남자=강자=가해자로 시작하는데 이것이 무슨 평등인가?

이는 여성적 특성=순결,친절,가족,모성,부드러움을 가진 약자 이미지, 남성적 특성=폭력,범죄,불친절,반사회성을 가진 강자 이미지를 각인시키려는 페미니즘의 성정치와도 무관하지 않다.

또한, 모든 사회 인프라와 정책을 여성을 위해서만 투자하고 여성 위주로 맞추는 것은 여성에 대한 무조건적 보호와 우대, 남성을 배제한 불평등, 불합리한 정책이다.

여성만을 위해 한 시에서 무려 110억을 투자하는 세금낭비, 이러고도 여성이 정책적 약자로서 소외받는다고?

여성친화도시는 시의 정책,조례 등 모든 사안을 페미니즘(여성주의) 시각으로 제정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로 작용될 수 있으므로 반대한다,

[페미들 우르르 몰려와서 좌표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