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 비싸게 파는거 아니야..?” 애플 커뮤니티에서 난리난 아이폼 신제품 ㅁㅊ 가격 수준
애플의 차기작 스마트폰 아이폰 14의 예상 가격표가 애플 커뮤니티에 공개가 되어 화제입니다. 최고 237만원 이라는 너무나 높은 가격 때문에 이번에도 한국만 비싸게 출시 하는거 아니냐는 비난이 거세다고 하는데요, 현재 알려진 가격은 얼마인지, 최근 발표된 갤럭시 z플립4와 비교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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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Z플립 Z폴드 가격
애플보다 먼저 4세대 폴더블폰을 선보인 삼성의 갤럭시 Z폴드4의 가격은 256GB가 199만 8,700원, Z플립4 256GB 135만 3,000원으로 전년보다 가격을 9만 9,000원 올랐습니다.
사전예약 판매량은 일주일간 약 100만 대가 판매되어 대박을 쳤다고 하네요.
애플 아이폰14 가격
9월 7일 새로운 아이폰 14 시리즈를 공개할 것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애플 커뮤니티에서 가격에 관한 소식이 먼저 오픈되었는데 기존 유저들 사이에서 엄청난 반발을 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 14 기본 모델은 전작과 비슷한 가격이지만, 프로와 프로맥스는 전작 대비 100달러 인상될 예정이라고 알려졌기 때문인데요, 최근 높은 환율을 고려하면 국내 출고가는 전작 대비 13만원 가량 오를것이라고 합니다.
애플은 유독 한국에서만 아이폰을 비싸게 파는 경우가 과거에도 많았기 때문에 이번 아이폰 14시리즈도 한국 프리미엄을 붙여서 역대급 가격으로 판매될거라는 소식과 함께 기존 유저들이 경쟁사인 삼성 폴더블폰으로 많이 넘어갈 것이라는 분석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 아이폰 12 출시 당시 미국 출고가 대비 국내 가격이 최대 23만원 가량 높았던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사실이라는 것이 더욱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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