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나쁘다는거 다 구라입니다” 모두가 외면하고 있던 믹스 커피의 불편한 진실
흔히들 알고 계시는 상식, 믹스 커피는 몸에 안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정말 잘못된 상식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외면하고 있는 믹스 커피의 불편한 진실을 낱낱이 밝혀드립니다!
Contents
믹스 커피가 몸에 안좋다고 생각하는 이유
첫번째 이유는 프림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이 믹스 커피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는 가장 큰 이유는 프림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프림은 포화지방산이라 많이 섭취할 경우 건강을 해치며 살이 찔 수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그것은 매우 큰 오해입니다.

실제로 포화지방산은 몸에 해로운 것이 아닌데다가, 프림은 야자유로 만든 식물성 크림으로 만들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포화지방산과는 전혀 다르고 관계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만병의 근원이라고 알려져 있는 콜레스테롤과도 상관이 없습니다.
이는 포털사이트에 ‘야자유’라고 검색 해 보시면 쉽게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사실 야자유는 상처를 치유하고 염증 수치를 낮추는 기능이 있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믹스 커피의 프림이 우리 몸에 안 좋다고 말하는 것은 매우 특이한 케이스만을 확대하여 부풀려 말하는 것입니다.
두번째 이유는 설탕 때문입니다.
설탕은 많이 섭취하면 혈당이 높아지고 건강에 좋지 않다는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믹스 커피 스틱 안에 들어있는 설탕의 양은 극히 소량으로 5~6g 밖에 되지 않습니다.
또한 칼로리도 의심이 되는데요, 실제로 스틱 한개의 칼로리는 약 50kcal 정도로 매우 적습니다. 우유 한잔이 200kcal 정도 하는것에 비하면 아주 적은 수치이죠.
우유 한잔은 200 kcal 인데 몸에 좋다고 많이 마시라고 하면서, 믹스 커피 한잔은 50 kcal 인데도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하니 참 모순되는 말이지요.
다만 믹스 커피를 끊고 살이 빠졌다고 하는 사람들은 더불어 다른 음식들의 당도 섭취가 줄어들었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하루에 10~20잔 씩 마시던 분들은 당연히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밖에 없는것이죠.
믹스 커피를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
그렇다면 하루에 몇잔이나 마셔야 적당할까요
정확한것은 사람의 체질이나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하루 1~2잔이 적당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오히려 변비에 도움이 된다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커피가 몸에 좋은 식품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몸에 해롭지 않다는 것을 이제는 바로 알아야 합니다. 커피 한잔으로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풀린다면 오히려 플러스 요소가 될수도 있는 것이겠죠?
적당한 커피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니 더이상 눈치 보지 말고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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