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자격증 골라서 취득하세요” 430만원 부터 시작하는 월급 많이 받는 자격증 순위

글쓴이 꿀팁모아 날짜

우리나라 기업들이 좋아하는 자격증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기업은 작년까지 3년간 국가기술자격 취득자에게 평균 236.4만 원의 월급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작년까지 3년간의 구인 공고 기준으로 제시한 월급이 가장 높은 상위 8개의 자격증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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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 자격증 순위

광산보안산업기사

광산보안산업기사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개발하기 위해서 관산 종사자에 대한 위험을 방지하고 광업 시설을 보전하는 등의 광산 보안 전반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는 직업이에요.

따라서 관련 자격증은 지하자원 개발 업무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광산기계 및 발파, 방폭에 대한 공학 기초 지식과 실무를 겸비했다는 것을 입증했죠.

이 자격증을 따려면 실무 경력이 2년 이상 또는 전문대학 이상의 관련 학과(에너지자원공학과, 지질학과) 전공자거나 유사 분야의 다른 종목 산업 기사여야 하는 등 기술 자격 소지자여야 해요.

기업들은 광산보안산업기사 취득자에게 약 339만 원의 임금을 제시했습니다.

광산보안기사

광산보안기사는 광산보안산업기사와 내용이 거의 비슷하지만, 산업기사와 기사의 차이로 응시 자격이 다른데요. 산업기사의 응시자격이 기사보다 덜 제한적입니다. 또 난이도도 기사 자격증이 더 높죠.

광산보안기사는 동일 또는 유사 분야의 실무 경력이 4년 이상이거나 4년제 대학교 이상의 관련 학과 전공자이거나 전문대졸일 경우 1~2년의 실무 경력을 가지고 있어야 해요. 또는 동일, 유사 분야의 다른 종목 기사거나, 산업기사일 경우엔 1년의 실무 경력이 필요합니다.

기업들은 광산보안기사 자격증 취득자에게 약 342만 원의 임금을 제시했습니다.

철근기능사

철근 기능사는 건축 현장에서 철근 시공 업무를 돕는 기능 인력을 양성하고자 제정된 자격증이에요. 

철근 기능사는 철근콘크리트의 기초, 기둥, 보, 바닥판과 옹벽 등 기타 콘크리트조를 보강하기 위해

철근을 가공, 배근, 조립하는 작업을 합니다. 필기시험 없이 5시간가량의 실기 시험만으로 평가합니다. 응시 자격에는 연령, 경력, 성별, 기역, 학력 모두 제한이 없다고 해요.

관련 기업들은 철근 기능사 취득자에게 약 344만 원의 월급을 제시했습니다.

화훼장식기사

꽃 소비량이 증가하면서 화훼장식 전문가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화훼장식 기사는 실내외 공간을 꾸미기 위해서 화훼류를 장식물로 계획, 디자인, 제작, 유지, 관리하는 일을 합니다.

화훼 재료 및 형태학, 품질 유지 및 관리, 장식, 디자인, 제작, 유통, 경영과 관련된 필기시험과 장식 디자인 실무시험을 통과해야만 화훼장식 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고 해요.

기업들은 해당 자격증 소지자에게 약 349만 원의 임금을 제시했습니다.

건설안전기술사

건설 사업장에서 안전사고가 빈번히 일어나는 가운데, 건설안전기술사는 사업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안전사고와 관리 방법을 수지해야 하고 재해 방지 기술을 습득해 산업 안전 관리를 담당합니다.

주로 건설 사고에 대한 규제 대책 수립, 시설 검사 등을 수행하는 데 해당 분야에 9년 이상의 경력이 있거나 관련 학과 졸업 시에도 6-8개년의 경력이 필요합니다. 시험은 필기와 면접으로 이루어집니다.

기업들은 건전 안전기술사 취득자에게 약 349만 원의 임금을 제시했습니다.

건축구조기술사

건축구조기술사는 건축물의 뼈대를 설계하고 시공 현황을 감독합니다. 즉, 건축 구조에 대한 계획, 연구, 설계, 분석, 시행, 운영, 시공, 평가, 지도, 감리 등 전반을 담당하는 것이죠.

건축물의 부실 공사 여부는 건축구조기술사의 역량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필기와 면접으로 이뤄지는 건축구조기술사 자격증 시험의 합격률은 2016년 기준 3.9%에 불과할 정도로 고난도로 유명합니다.

기업들은 해당 자격증 취득자에게 약 364만 원의 임금을 제시했습니다.

수질관리기술사

국가 기술자격증 중에서 두 번 째로 높은 임금을 제시받은 자격증입니다.

이 수질관리기술사는 생활의 질과 자연환경에 직결되는 수질을 관리하는데요. 수질 오염에 대한 고도의 전문 지식을 갖추고 계획, 설계, 분석, 운영, 평가 등의 전반 작업을 수행해요.

해당 분야에 9년 이상의 경력이 있거나 관련 학과 졸업자의 경우 7-8년의 경력이 필요하다고 해요.

때문에 수질 관리 관련 분야에서 종사하다 스펙 상승 또는 승진, 이직을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구인 공고 기준 수질관리 기술사의 평균 월 임금은 약 385만 원이었습니다.

토질 및 기초기술사

토목 건설에 있어 토목 구조물이 대형화되면서 토질에 대한 기초 분야와 전문 지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토질 및 기초기술사는 토질과 지반의 물리적, 역학적 특성을 구하여 안정된 구조물의 기초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 지식과 실무 경험을 갖춘 인력이에요.

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선 관련 분야 9년의 경력 또는 관련 학과 졸업 시 6~8년의 경력이 필요하죠.

토질 및 기초기술사는 구인 공고를 기준으로 제시된 임금이 가장 높은 국가 기술 자격증이며 기업들은 약 427만 원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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